강형욱 논란 입장 정리, 민심 역전되나

강형욱 논란

강형욱 논란 입장 정리, 민심 역전되나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가 최근 불거진 직장 내 괴롭힘 논란에 대해 입장 정리하며 해명했습니다. 강형욱 씨는 5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약 55분 분량의 영상을 올려 여러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1. CCTV 감시 논란

– 강형욱 씨는 사무실에 CCTV를 설치한 이유가 감시 목적이 아니라, 사무실에 용품이 많고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필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그는 CCTV를 보는 일이 힘들고, 자신은 그럴 시간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2. 메신저 감시



– 강형욱 씨는 직원들의 사내 메신저를 감시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의 배우자는 처음에는 허락 없이 메신저를 보았지만, 가족이나 대표에 대한 조롱이나 동료 혐오 표현을 발견해 지적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 이후 변호사의 조언을 받아 동의서를 작성하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3. 퇴직금 논란

– 퇴직금으로 9670원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 강형욱 씨의 아내는 해당 직원이 2015년에 입사해 2016년까지 일했으며, 일반적인 월급을 받는 직원이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4. 기타 논란

– 명절 선물을 배변 봉투에 담아줬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대형 묶음으로 온 것을 직원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사용된 봉투가 편의점에서 쓰는 검은 봉투였다고 해명했습니다.

– 직원들에게 폭언을 하거나 목줄을 던졌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강형욱 씨는 억측과 비방을 이어가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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