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긴급 라이브 기자회견 | “경영권 탈취 의혹 직접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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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후레쉬에 곤란해 하는 민희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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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긴급 기자회견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희진 대표는 다소 수척한 모습으로 기자 회견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상당히 감정적으로 어려워 보이는 모습과 함께 과도한 카메라 후레쉬들로 인해 대화를 하기 어렵다고 하며 곤란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민희진 대표는 “솔직하게 얘기하고 싶다”

” 연예인도 아닌데 카메라 셔터소리가 너무 힘들다”

“사진찍는 소리때문에 말을 할수가 없다” 라며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 드릴 말씀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기자들에게 적극 협조한다며 시작 전부터 기자회견은 난관에 부딪혔다.

의혹에 대한 입장

새로운 뉴진스 앨범을 발표전 어느 정도 정리된 후에 발표하려던 것은 맞다. 그리고 지금 이 사태에 대한 프레임을 벗겨야 하는 것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굉장히 긴 이야기가 될 것으로 예고했다.

“나는 이미 마녀가 되어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나 스스로는 죄가 없다고 생각한다” 하이브가 내 숙소까지 뒤지며 ‘민희진 죽이기’ 나설 줄은 몰랐다고 한다. 그래서 기자회견을 열었다는 입장.

내가 무슨 경영권 찬탈인가

민희진
기자회견 중인 민대표

하이브는 어도어 부대표의 PC를 가져가 포렌식해서 나온 내용을 이미 짜여진 프레임에 가져다가 맞췄으며 공격을 위해 준비된 수순이라는 의미이다.

민희진 대표는 이 일이 이렇게 확대될 일이 아니라는 듯이 얘기를 하며 그 누구든 자신의 카톡을 뜯어가서 계획된 프레임에 껴맞추면 희생양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항간에 떠돌고 있는 “BTS가 뉴진스를 베꼈다” 라는 말은 하지도 않았는데 본인이 하지도 않은 말이 이미 세간에 떠돌고 있다는 것이 너무 괴롭다.

민대표는 “나는 월급 받는 사장이다. 직장에 대한 푸념 정도는 할 수 있는건데 그걸 마치 경영권을 빼았겠다 듯이 퍼져버렸다”

나는 하이브에게 팽 당했다



민대표는 “나는 이미 활용 가치가 다 끝났기 때문에 단물이 다 빠졌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하이브가 어도어 사장 자리에서 쳐내기 위해 준비한 것” 과 같다고 전했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의 카톡 대화

방시혁 의장과의 그간 있었던 서로 간의 스스럼없는 내용을 공개했다.

어도어 민희진
민희진 영입시 방시혁이 민희진을 반기는 내용의 카톡
어도어 민희진

배임에 대한 행위 성립되지 않는다

배임에 대한 혐의는 성립되지 않는다며 고발장에 대한 부분에 대해 어이가 없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같이 동석했던 법무법인 세종의 경영권 분쟁의 변호사들 또한 민희진 대표의 18%로 지분으로는 사실상 경영권을 노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며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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