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긴급 라이브 기자회견 | 업무상 배임 혐의

민희진
어도어 대표 민희진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어도어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 준비중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대표 민희진에 대해 하이브 측이 경영권 탈취로 인한 감사권을 발동한 가운데 25일 오후 3시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히기 위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현재 하이브는 지난 22일 실시한 어도어 중간감사 결과를 발표하였는데요. 민희진 대표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되었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물증도 확보한 사태라고 전해진다.

또한 외부투자자와 접촉하여 지분을 끌어들이려는 방법을 모색했고, 뉴진스의 계약 중도해지 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 진술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진다.

어도어를 껍데기로 만들어 탈취하려는계획?

하이브 어도어 민희진
지분을 끌어오려는 내용의 대화가 포착됐다.



어도어의 지분에 대해 논의한 외부 관계자와의 카톡 내용이 전해지면서 민희진의 어도어 경영권 탈취가 정황상 맞다는 여론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하이브는 해당 자료들을 근거로 관련자들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오늘(25일)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업무상 배임 혐의로 형사처벌 규정을 보면 다음과 같다.

“업무상배임으로 5억 이상의 범죄 이득을 얻었을 때 적용되며 형법상 혐의에 비해 더욱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된다. 이득액이 5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일 때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이득액이 50억원 이상이라면 무기징역이나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하이브 VS 어도어 내용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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