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주가 10% 폭락 | 향후 투자 전망



지난밤 엔비디아 주가가 10% 폭락하며 시가총액 2,100억원이 증발하였다. 올해 초 474달러였던 주가는 2배가 넘는 상승을 하며 974달러까지 올라갔었지만 오늘의 폭락으로 76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엔비디아 주가
지난 밤 엔비디아의 주가가 10% 하락했다.


엔비디아 주가 폭락, 투자 전망 예측

2조 달러가 넘었던 시가총액은 1.88조 달러로 하락하여 엔비디아 역사상 최대치의 시총이 증발하였다

이날 엔비디아 관련 특별한 악재는 보이지 않았다. 다만 월가에서 기술주 투매 현상으로 상승폭이 컸던 엔비디아가 폭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의 불투명, 인플레이션 압박, 이란과 이스라엘 사태 등을 시장의 악재로 보고 있으며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기술주가 하락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엔비디아 젠슨 황
창립자 겸 CEO ‘젠슨 황’

애플(APPL) -1.22%, 마이크로소프트(MSFT) -1.27%, 메타(META) -4.13% 등 기술주가 전체적으로 하락하였으며 그에 따라 나스닥종합지수는 -2.05% 하락한 15,282로 마감하였다.

시장의 불확실성과 더불어 차익실현 매물이 많이 나온 지금 엔비디아의 주가는 당분간 회복이 어렵다는 것이 시장 참여자들의 의견이며 지속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엔비디아의 다음 실적 발표일은 5월 22일이며 매출 예측 수치에 못 미칠 경우 주가 하락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달러 환전 및 투자 방법

답글 남기기